(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고의 한방’ 윤정수-탁재훈-장동민이 태안의 명물 삼굿구이를 준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윤정수-탁재훈-장동민이 엄마 김영옥-김수미를 위한 한 상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삼굿구이라는 태안의 명물을 준비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고구마 한무더기, 계란, 통삼겹살까지 솔잎을 깔고 익히기 시작했다.
수증기로 음식이 익도록 달궈진 자갈위에 나뭇잎을 덮고, 흙으로 막는 꼼꼼한 작업까지 마쳤다. 남다른 삼굿구이 스케일이 완성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김영옥과 김수미 두 엄마와 세 아들의 태안 여행기가 그려진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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