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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김영옥-김수미, 나이 잊고 좌대 낚시 삼매경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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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고의 한방’ 김영옥과 김수미가 뒤늦은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이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와 김영옥은 탁재훈-선장의 1대 1 코치를 받으며 좌대 낚시에 도전했다. 꿀팁을 듣던 김영옥과 김수미는 동시에 입질을 느꼈고 첫 물고기의 주인공은 바로 김영옥이 낚은 우럭이었다. 김영옥은 낚시 성공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KBS2 ‘최고의 한방’ 캡처

그 순간 장동민의 낚싯대에도 입질이 왔고, 김영옥은 우럭 2마리까지 성공하며 남다른 낚시 스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수미는 낚시에 성공하지 못하고 씁쓸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과 김수미의 태안 여행기가 그려진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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