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최고의 한방’ 김영옥과 김수미가 뒤늦은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김영옥이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와 김영옥은 탁재훈-선장의 1대 1 코치를 받으며 좌대 낚시에 도전했다. 꿀팁을 듣던 김영옥과 김수미는 동시에 입질을 느꼈고 첫 물고기의 주인공은 바로 김영옥이 낚은 우럭이었다. 김영옥은 낚시 성공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순간 장동민의 낚싯대에도 입질이 왔고, 김영옥은 우럭 2마리까지 성공하며 남다른 낚시 스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수미는 낚시에 성공하지 못하고 씁쓸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과 김수미의 태안 여행기가 그려진 ‘최고의 한방’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