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는형님’ AOA 설현, 인스타 통해 복귀 알려…‘유경-초아-민아 탈퇴 멤버 근황-이유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형님’ AOA 설현이 컴백 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인조로 복귀를 알린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오는 AOA답게 스타일링에도 각각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여전사 같은 느낌의 AOA는 향후 활동에 더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 "언니 음색 넘 좋아요", "사랑해 너무 보고싶었어요"등 오랜만에 복귀를 알린 AOA의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6일 지난해 5월 ‘빙글뱅글’ 이후 1년 6개월만에 발표하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을 통해 컴백한 AOA는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23일 JTBC ‘아는형님’ 방송에 이어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날 보러 와요 (Come See Me)’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30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할 계획이다.

이에 탈퇴 멤버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경은 팀 탈퇴 이후 밴드 피아지트 멤버로서 활동 중이며 지난 5월 첫 싱글을 발표했다. 또한 유튜브도 운영중이다. 이유는 회사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함이었다.

초아는 탈퇴 당시 "팀에서 맏언니였지만 활동을 하면서 울고 싶을 때가 많았다"며 심경을 밝혔고 지난 3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지하철 생일 광고를 인증해 근황을 전했다. 초아의 탈퇴 이유는 우울증과 불면증이라고 알렸다. 

지난 5월 계약만료로 탈퇴한 민아는 FNC엔터테인먼트를 나가 연기자로서 발돋움할 예정임을 밝혔다. 배우자로 전향한 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성준, 김정현 등이 속한 오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민아는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AOA가 출연한 JTBC ‘아는형님’ 206회 재방송은 2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