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1970'이 방송 편성되며 출연 배우 설현의 근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AOA(에이오에이) 설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 보러 와요"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날 보러 와요' 콘셉트에 어울리는 패션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설현의 변함 없는 미모와 몸매 등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사랑스러워라", "설현이 최고", "언니 보러 갈게요", "설현아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아이돌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고, 본명은 김설현이다. 설현이 소속된 AOA는 기존 멤버였던 민아, 초아, 유경이 탈퇴하며 5인조로 재편성됐다.
설현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연기돌로 자리잡기도 했다. 설현은 최근까지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설현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강선혜 역을 연기하며 스크린 데뷔했다. '강남1970'에는 설현 뿐 아니라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이연두, 김유연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영화 '강남 1970'은 개봉 당시 210만 명 수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강남 1970'은 액션신과 파격 노출신 등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