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경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경란은 인스타그램에 "이때만 해도 목소리가 있었는데...근데 정신이 없어보여...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란은 까만 머리를 묶고 코랄 립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오똑한 코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방송에 다시 보게 되서 반가워요"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린 김경란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김경란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해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경란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만에 이혼을 선택했고 현재 결별했다. 현재 전 국회의원 김상민은 ‘이롬’ 부회장이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등이 출연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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