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엠블랙 출신 지오♥’ 최예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들 오늘도 후회없는 하루 보내셨습니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발레 포즈를 하고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우아하고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언니 뭐하면서 보냈을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나이 26세인 최예슬은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앵그리맘’, 드라마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최예슬은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운영하며 BJ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의 남자친구 지오는 올해 나이 33세로 2009년 엠블랙(MBLAQ) ‘오예(Oh Yeah)’로 데뷔했다. 엠블랙 해체 후에는 최예슬과 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결혼 전 최예슬은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끈 바 있다. 그는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다고 의사 선생님께 들었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최예슬과 지오는 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