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미네반찬’ 78화, 할배특집 Lv.11 ‘말린조갯살볶음(매콤+달콤.ver)’ 술안주와 밥반찬으로 뚝딱! ...김수미표 ‘반건조 조갯살’ 반찬 요리 최초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7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할배특집’이 진행됐다.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은 ‘방탄할배단’으로 한 달(4주) 동안 수미네 반찬과 함께 했으며, 이날 방송은 11주째 방송이다. 시청자들의 ‘할배특집’ 연장 요청에 따라, 연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전인권은 54년생으로 66세이고, 김용건은 46년생으로 74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현식은 45년생으로 75세이고, '수미네 반찬'의 선생님 김수미는 49년생으로 71세이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수미네 반찬’ 단기속성 요리교실 11주차 첫 요리는 바로 ‘말린조갯살볶음(매콤+달콤)’이다. 수미네 역대 반찬이 약 300가지 정도 되는데, 처음으로 공개되는 식재료로 ‘반 건조 된 조갯살’이 사용된다. 즉, 말린 조갯살로 만든 반찬이 공개된다. 두 가지로 볶을 예정인데, 하나는 ‘매콤 말린 조갯살 볶음’이고, 다른 하나는 간장 양념을 뿌려서 볶은 ‘간장 말린 조갯살 볶음’이다. 하나의 재료로 두 가지 반찬을 만드는 말린 조갯살의 촉촉한 변신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매콤한 버전부터 시작했다. 간장 버전과 다른 주재료는 고춧가루와 꽈리고추이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①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유리볼에 고춧가루 3큰술, 양조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큰술, 생수 5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어간장 1큰술을 잘 섞어 주면 양념장 완성이다.

② 약한 불에 기름 없이 말린 조갯살을 덖어준다. 한번 덖어주면 수분이 빠져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③ 살짝 덖어지면,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 숨을 죽여준다.

④ 양념을 넣고, 약한 불에서 볶아준다. 양념장이 조금 되직하다 싶으면 양념장 유리볼에 생수를 추가해서 다시 볶아준다. 촉촉

⑤ 조금 더 윤기 나게 꿀을 한 바퀴 빙 둘러준다.

⑥ 마지막으로 통깨를 탈탈 뿌리면 완성이다.

이어서 어린이 맞춤 ‘간장 말린 조갯살 볶음’이 공개되었다.

① 유리볼에 양조간장 2큰술을 넣어준다.

② 조갯살의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해 매실액 1큰술을 넣어준다.

③ 달콤한 맛을 위해서 꿀 2큰술, 생수 3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④ 고명으로 쓸 홍고추1개, 총양고추 1개를 쫑쫑 예쁘게 썰어준다.

⑤ 약한 불에 기름 없이 말린 조갯살을 덖어준다. 한번 덖어주면 수분이 빠져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⑥ 덖을 때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볶아준다. 참기름을 넣어 덖으면 비릿함은 날아가고 고소함이 살아난다.

⑦ 골고루 덖어지면 냄비에 고루 양념장을 뿌려 덖어준다.

⑧ 고추는 마지막에 고명으로 넣어준다.

⑨ 마무리로 통깨를 탈탈 뿌리면 완성이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 이어 계속해서 2020년 ‘수미네 반찬’ 3기 신입생 추천 모집이 진행 중이다. 1기에는 셰프들, 2기에는 할배들에 이어 3기에서 함께 요리할 신입생들을 추천받는다고 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수미네 반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출연진은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시작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