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한정판 LP 판매 기념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27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첫 번째 앨범 ‘가인(佳人)’ 발매 후 특별 한정으로 LP판 7000장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LP판은 인터넷을 통해 4000장을 판매하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각 콘서트 현장에서 300장씩만 전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LP판 판매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한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콘서트 티켓(1인2매) 교환권을 랜덤으로 넣어 9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티켓 교환권 이벤트에 당첨되면 원하는 지역으로 티켓을 교환할 수 있어, 자신들이 원하는 지역의 콘서트 현장에서 송가인의 무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니포스터에는 친필 편지 3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특급 팬 이벤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 LP판은 오는 29일 열리는 청주 콘서트서 판매된다.
한편 송가인은 26일 ‘미스트롯’ 미국 투어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첫 시작은 오는 29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