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스윙스와 방송인 임보라가 3년 째 열애 중이다.
임보라는 지난 6월에도 스윙스와 이상 없는 애정 전선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새 사진에 맛 들리신 문포토님. 어느 순간 말 걸려고 보면 예쁘게 담아주겠다고 혼자 사진 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임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윙스를 향한 애정 가득한 임보라의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윙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에게 용기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사람이 어릴 때부터 나에게 ‘너는 돼지이고 못생겼는데 왜 이렇게 자신감이 넘쳐?’라고 물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윙스는 “나는 멋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여자가 있을 때 그 여자도 날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면 그게 (이뤄진다)”고 팁을 전수했다.
또 스윙스는 “외모가 별로라 안될 거라는 기준을 인생에서 빼라”며 조언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9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약 3년 째 교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