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안의 그놈’ 이수민, 미모 포텐 터진 화보 B컷 공개…임보라도 감탄한 사진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내 안의 그놈’이 20일 오후 10시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이수민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햇빛이 내리쬐는 촬영장에서 오른손을 턱에 괸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B컷마저 사랑스럽네요~", "중앙대 합격 축하드려요!", "와 진짜 이쁘다ㅠ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임보라는 "이뿌니~"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수민은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1대 하니로 활약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16년 8월까지 신동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그는 하차 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팔로우미 12'의 MC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내안의 그 놈'에서는 오현정 역으로 분하며 라미란과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B1A4 출신의 진영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한편, 영화 '내안의 그놈'은 진영, 라미란, 이수민 뿐 아니라 박성웅, 이준혁, 김광규, 민지아, 김현목, 권혁범, 이호수, 조현영, 이풍운, 박경혜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당초 예상을 깨고 191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