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여친’ 임보라, 사랑스러운 과즙 비주얼…창업한 카페는 어디?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델 임보라가 과즙이 터지는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 바짝 피부 표현 너무 맘에 든다. 아니 근데 오늘 날씨 실화에요? 이건 진짜 살인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보라는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결점없는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이 살인적” “진짜 미친듯이 이쁜” “최고다 진짜” “미모 무슨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임보라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그는 ‘팔로우미10’ ‘팔로우미11’ ‘팔로우미12’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꿀팁과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2017년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9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카페를 창업한 사실을 알리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임보라는 “취향이 너무 다른 서로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머리를 맞대고 거의 반년 동안 많은 힘과 정성을 들이며 준비했다”며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임보라, 스윙스의 카페 랠리포인트는 홍대입구역 5번 출구 쪽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보라의 연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한 래퍼로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하나다. 그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