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6일 오후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채널CGV에 편성되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진세연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우리 함께 본방사수 합시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랏빛 의상을 입은 진세연이 담겼다.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뽐낸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우윳빛깔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갈수록 리즈네", "나이를 거꾸로 먹나요?", "팬이에요 배우님!", "오늘 미모 날짜 기록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26일) 화제를 모은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작품으로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다.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담아낼 것을 예고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세연은 극 중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이정재와 에피소드를 만들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12월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