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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기사‘ ‘정명호♥‘ 서효림, 나이 잊은 아름다운 김수미 며느리…‘임신 후에도 열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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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식탁의 기사‘에 출연 예정인 서효림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나 살쪘....밥을 너무먹고다녔나봐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베이지 자켓에 핑크 계열의 메이크업으로 환히 웃는 서효림의 모습은 김수미가 아낄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가 많이 길었네~~", "점점더이뻐져~~~~~", "혼자사는 미모~ 간만에 이쁘요~^^"등 서효림의 나이를 먹어도 변치 않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서효림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달 23일 처음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또한 현재 서효림은 임신 초기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수미, 허재, 유민상, 정호영이 출연하는 KBS2 ‘식탁의 기사’는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6일 첫 방송에는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았다. 

KBS2 ‘식탁의 기사’는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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