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벨벳 소재의 점퍼와 반원형 모양의 백, 발목을 드러낸 바지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랜만에 새 소식” “이쁘다” “완전 일상이 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은 2000년생 올해 20세 성인이 됐다. 그는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현재 김새론은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변한 태준(이동건 분)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 구현 드라마다. 김새론은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극중 화려한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