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와 박초롱이 크로아티아의 숨은 명소 여행을 이어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에이핑크 윤보미와 박초롱이 크로아티아 마카르스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커플룩을 맞춰입은 두 사람은 인터넷에 쳐도 나오지 않는 숨겨진 명소 마카르스카로 출발했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리기 위해 이동수단으로 차를 선택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속도로 아래 터널을 지나면 도착하는 크르카 휴게소는 아드리아해의 스크라딘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윤보미는 “울컥하죠. 나 진짜 이런 거 처음 봐요”라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크리카의 여운을 안고 두 윤보미와 박초롱은 마카르스카에 도착해 다이내믹한 여행을 시작했다.
윤보미와 박초롱의 크로아티아 여행기가 그려진 ‘배틀트립’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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