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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박초롱 크로아티아 여행 코스, 자그레브 → 마리아 비스트리차…에이핑크 11년째 동고동락, 그녀들의 나이는? ‘배틀트립’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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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찾은 새내기 MC 윤보미가 에이핑크에서 11년째 동고동락한 박초롱과 함께 다녀 온 크로아티아 여행 코스가 화제다.

2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MC 특집 - 김숙 vs 윤보미’를 주제로 아제르바이잔·크로아티아를 찾았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비밀보장’ 김숙·송은이와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이 붙었다. 김숙·송은이는 아제르바이잔으로, 윤보미·박초롱은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스페셜 MC로는 골든차일드 최보민 또는 러블리즈 예인·수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윤보미는 같은 소속 그룹의 절친인 박초롱과 함께 떠날 여행지로 크로아티아를 점찍었다. 크로아티아의 명소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장소와 맛집을 공개한다고 자신했다.

크로아티아는 아름다운 지중해와 아드리아해를 품고 있는 유럽의 숨은 보석으로 여겨진다. 역사와 문화 대자연이 깃들어 있고,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나라다. 그래서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먼저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트러플(송로버섯)의 향과 풍미를 만끽했다. 그리고 향한 곳은 바로 전 세계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순례 여행지로 유명한 작은 산속 마을 ‘마리아 비스트리차’였다.

성모마리아 성당’에서 500년 이상 된 ‘흑색의 목재 성모마리아 상’을 구경하고, 꿀 반죽 쿠키로 화려하게 장식된 크로아티아 전통 쿠키 ‘진저 브레드’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드라이브 도중 우연히 들린 휴게소에서 발견한 환상적인 뷰는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바로 빌 게이츠가 즐겨 찾았다는 숨은 비경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윤보미의 나이는 1993년생 27세다. 두 살 더 많은 박초롱은 1991년생 2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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