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의 절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앗아 먹는게 제일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윤보미의 커피를 뺏어 먹고 있고 윤보미는 그런 박초롱을 마땅치 않은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들 왜 이렇게 귀엽나요”, “세상 예쁘고 귀여운거 다해”, “방송 완전 기대 중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보미와 박초롱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으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데뷔 후 ‘No No No’, ‘Luv’,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을 발매하며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대표 장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에이핑크는 최근 ‘일도 없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따로 또 같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윤보미와 박초롱은 ‘배틀트립’에서 크로아티아로 떠나 절친 케미를 뽐냈다.
윤보미와 박초롱이 출연한 ‘배틀트립’은 15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