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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나이 무색한 동안 비주얼…‘소멸할 듯한 얼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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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 이거 올려도 된다고? 스포일까바 참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나무와의 전쟁을 시작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촬영장에서 허리에 손을 올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소멸할 듯한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영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귀엽다”, “공반장님이 준비해준 옷인가요? 기대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은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 후 2000년 KBS2 ‘가을동화’로 이름을 알린 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로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자리매김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성인이 된 후에도 ‘메리는 외박 중’, ‘불의 여신 정이’, ‘사랑따윈 필요없어’, ‘유리정원’ 등의 작품에서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5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5년 만에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로 문근영을 비롯해 김선호-정유진-기도훈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김선호는 올해 나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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