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에릭남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등장한 브로콜리의 정체가 에릭남으로 밝혀졌다.
이날 윤상과 에릭남은 ‘위대한 쇼’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브라이언은 시작부터 에릭남의 존재를 알았다고. 브라이언은 “전 이미 알았어요. 3라운드에서는요 발음 자체가 교포 발음인 것도 있지만 SNS 보고 티 안내려고 했구나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하는 에릭남은 세계적인 대배우 윌 스미스를 ‘복면가왕’에 추천했다. 그는 “지난 달에 윌 스미스 인터뷰를 갔는데 성격이 너무 좋고 생일 기념 공연을 갔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라고 설명하며 본인이 SNS로 섭외해보겠다고 웃었다.
에릭남이 출연한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가왕에 도전 중인 만찢남의 정체로 이석훈이 언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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