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복면가왕‘ 만찢남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가수 이석훈이 화제다.
지난 6월 이석훈으 인스타그램에 "내 삶 내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석훈의 아내와 이석훈 그리고 아들 주원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가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예뻐죽겠네", "석훈씨 목소리는 외로운 저에게 희망이에요~~"등 이석훈의 가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은 ‘복면가왕’에 만찢남의 정체로 예상이 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석훈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2008년 그룹 SG워너비의 새로운 멤버로 데뷔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의 직업은 발레리나로 알려졌으며 과거 KBS1 ‘다큐3일‘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그는 2011년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석훈을 만났다. 이후 이석훈은 끝까지 최선아를 선택하며 프로포즈를해 화제를 모았다.
연애를 시작한 이석훈과 최선아 부부는 이석훈이 군 생활 시절에도 그의 어머니를 간호하는 등 힘들 때 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곁에 있어 줬다고 밝혔다. 군 제대 직후 약혼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졌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한편 이석훈이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