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최예림, 인스타 속 범접할 수 없는 단아한 일상… "우아한 발레리나"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썸바디2’에 출연하고 있는 최예림이 단아함 가득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최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림은 장미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은은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언니”, “어쩜 이리 고급지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최예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졸업한 후 미국과 러시아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각종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밖에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는 알려진 바 없다. 

최근 방송에서 최예림은 이예나와 함게 장준혁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썸바디2’ 출연진 중 하나인 장준혁이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인스타그램 춤 영상에 “자박꼼할 때가 섹시 포인트네요”라는 성희롱성 댓글을 달았던 것.이에 그는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한 상태다. 

‘썸바디 2’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