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썸바디2'에 출연 중인 발레리나 최예림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그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최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night I performed peasant pas de deux in giselle at the mariinsky theatre! was so happy onstage. I have a one more peasant pas tomorrow! Toi toi toi everyone"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림은 무대에 오르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모습이다. 또한 최예림은 최근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 "예쁘네요", "공주님", "웃음이 예뻐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5세인 최예림은 미국과 러시아 발레단에서 활약했던 발레리나다. 최예림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이다.
현재 최예림은 엠넷 '썸바디2'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된 '썸바디2'에서는 한국무용수 이도윤과 최예림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썸바디2'의 이도윤은 최예림을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번에는 남자가 선택하는데, 나랑 같이 춤 추자"라며 두 번째 썸 뮤비를 제안하기도 했다.
최예림이 출연 중인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엠넷을 통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