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2' 발레리나 최예림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과거 최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남매끼리 첫 여행. 너무너무 시끄럽고 웃기고 정신없는데 이 시간이 그리워질것같다 많~이. 다들 멀리 각자 지내지만 잘지내고 또 이렇게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림은 수영복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그녀의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쥬얼 끝 삼남매", "예림님 썸바디2 너무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썸뮤직 전송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예나, 최예림은 지난 번과 변함없이 장준혁을 선택했고, 박세영은 이도윤에게,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썸뮤직을 전송했다.
이날 이도윤은 최예림을 불러내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단체MV 촬영을 위한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 커플 댄스 파트가 있는 이도윤-최예림은 진한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강렬한 춤을 만들어갔고, 키스신이 예고돼 설렘 지수를 높였다.
올해 나이 25살인 최예림은 발레를 전공해 탄탄하면서도 가늘고 긴 팔다리로 어떤 패션(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방송 직후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 가방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