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 출연자 최예림의 일상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최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있으니까 다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을 찾은 최예림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코트에 회색 머플러를 매치했다. 머리를 하나로 단정하게 묶은 채 진주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뉴욕이라니!", "청순하다", "발레단 중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예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무용가다.
그는 2012년 제3회 남아프리카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주니어부문 금상, 2014년 제26회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부문 2위, 2015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파드되 부문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Mnet '썸바디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발레 실력은 물론이며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도윤과 장준혁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 향후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썸바디2'는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최근 장준혁이 SNS에서 성희롱 단어인 '자박꼼'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