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인증샷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26일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공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제가 지난 24회차 때 5개월 만에 80점대 이상으로 1, 2차 동차 합격했던 노하우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상세하게 포스팅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제 긍정 에너지와 합격 기운 받으셔서 모두 다 합격 하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한 달 멋지게 준비 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6월 레이노병을 투병 중, 루푸스병 양성 소견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치는 아니지만 각종 염증 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위험한 고비들을 잘 넘겨 수술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결과 듣는데 감사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밝고 건강한 생각들을 항상 하니 신체가 긍정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처음에는 현실을 부정도 해보고 서글퍼도 했는데 편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하니 정말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