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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병’ 조민아, 건강 상태 악화에 ‘우주여신 베이커리’ 폐점 ‘재조명’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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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레이노병’을 앓고 있는 조민아가 과거 건강 상태로 인해 베이커리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7년 10월 17일 조민아는 자신이 운영 중인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이날 조민아는 가게 폐점에 대해 “현재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병원 치료들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많이 버거워서 잠시 휴식을 택하려고 한다”며 “괜찮다 괜찮다 마인드 컨트롤을 매일 같이 해왔지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플러들의 검은 악행들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한계에 다다랐다”며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조민아 아뜰리에 오픈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라 아마도 많이 놀라셨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11월에 자세하게 말씀드리려 했는데 급작스럽게 말씀드리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홍대 매장을 정리하는 날까진 지금까지처럼 매일 즐겁게 베이킹해서 맛있는 행복 나누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민아는 “그동안 조민아 아뜰리에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지 않냐. 마지막 그 날까지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이노병이 악화됐음을 밝혔다. 그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겁을 많이 먹었다”면서 “여름에도 아무 때고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겨울엔 정말 큰일이라도 날까 싶다. 샤워할 때 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 보다 수술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조민아는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 긍정적인 편이지만 더 웃으려 노력하고, 수면 부족이랑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려고 그리고 어렵지만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아울러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계신 모든 분들, 혼자만의 아픔들로 앓이하시는 분들 우리 함께 힘내자”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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