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월요일 코너 ‘오디오북, 나나랜드!’에는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비하인드 철파엠 인스타 꼭 챙겨보는데, 지윤씨~ 다 다른 남자분이랑 찍은 것 같아요! 패션센스...찐!!!! 철업디+정형석 만나면... 서로 얼굴 안 보고 옷만 봐요. 그리고 그들을 찍는 박지윤 성우님 #성우님들 #패션센스 #게시물 #내리면 #사복패션 #오늘 #작품은 #로맨틱코미디 #브리짓존스의일기 #정형석 #박지윤 #성우커플 #나나랜드 #오디오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화면을 보고 있는 DJ 김영철과 정형석,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감한 색에 도전한 정형석과 박지윤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1974년생인 정형석의 나이는 46세. 1978년생으로 42세인 아내 박지윤과는 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09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정형석과 박지윤이 월요일 코너에 출연 중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월~일요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