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서 열연 중인 김재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 파인땡큐 앤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영은 까만 토끼 인형을 품에 안고 소파에 앉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ㅎㅎ사랑해요", "진쨔 귀엽다", "오빠 감기조심해요!", "넘 귀여워서 어떡해요", "점점 잘생겨지는군", "재영님 사진 자주자주 올려줘요", "세상에 이거 제일 귀욤" 등 그의 귀여운 미모를 칭찬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김재영은 에스팀 소속의 모델 겸 배우다. 지난 2013년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에 나선 김재영은 영화 '골든 슬럼버', '돈', KBS2 '너를 기억해', '마스터 - 국수의 신', OCN '블랙', ', tvN '백일의 낭군님' 등의 다수 작품에 출연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김재영은 류혜영과의 설레는 케미를 제대로 선보였던 Olive '은주의 방'을 통해 주연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후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시크릿 부티크'와 '사풀인풀'에서 모두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 1위의 화제작 ‘사풀인풀'서 김재영은 홍유라(나영희)의 장남이자 혼자가 좋은 비혼주의자 구준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드라마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을 그리며, 김재영과 함께 설인아,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민숙, 박영규, 조우리 등이 출연 중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