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박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living here 그냥 여기서 살래#styleispersonal_cpschaps"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인 쇼파에 앉아 있는 박지민이 담겼다. 그는 가슴 부근이 파인 새 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음료를 든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퀸이다", "몸매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사랑해요 박지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민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 출신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전속계약을 체결, 2012년 백예린과 함께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지난 8월에는 7년간 몸담았던 JYP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박지민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tvN '유령을 잡아라' OST ‘내가 있다는 걸’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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