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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소집해제 이후 근황…‘외할아버지 외삼촌’ 김환기 화백에 ‘축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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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빅뱅 탑(최승현)이 외할아버지 외삼촌 김환기 화백을 응원했다. 

24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He broke his record again !! I'm so proud of my great-grandfather whose masterpiece has set another world record tonight."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화가 김환기의 ‘우주’로 최근 홍콩에서 진행된 미술품 경매에서 한국 미술품 최고가 131억이 넘는 가격에 팔려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1971년 완성된 김환기의 ‘우주’는 그의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좌우 두 개의 그림(두폭화)으로 이뤄졌다. 

탑 인스타그램
탑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자랑스럽겠다", "정말 걸작이다 너무 아름답다!!", "축하드려요~~~~~~"등 탑의 근황과 김환기 화백의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탑(최승현)은 김환기 화백의 증손뻘로 알려졌다. 한편 김환기 화백의 ‘우주’는 수수려 까지 더면 153억으로 알려졌으며 8000만 홍콩달러를 넘겼다. 

132억 원에 김환기의 작품을 낙찰받은 사람의 국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국인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현재 환기미술관에서는 김환기의 전시 ‘Whanki in New York‘이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김환기 화백은 탑의 외할아버지 서근배 소설가의 외삼촌으로 알려졌다. 대마초 논란 이후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던 탑은 퇴출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고 지난 7월 서울 용산구청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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