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박보검이 네티즌들이 뽑은 ‘사극과 유독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사극과 유독 잘 어울리는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10월 4주차인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총 33/3%의 득표율로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한지민, 이영애가 순위권에 올라섰다.
그의 투표 매력순위는 ‘따스하다’, ‘명석하다’, ‘부드러운’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명량’, ‘차이나타운 ’, 드라마 ‘각시탈’, ‘너를 기억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던 지난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그는 이영이라는 까칠한 조선시대 왕세자의 모습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 후 ‘남자친구’에 출연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서복’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태용 감독 신작 ‘원더랜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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