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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나이 안 믿기는 파격적 뒷태 공개…‘하자있는 인간들’ 첫 방송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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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연서가 과감한 뒷태를 공개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어딘가를 응시 중인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연서의 파격적인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이 남긴 댓글을 본 오연서는 “왜 다들우니?”, “나두보고파 사랑해 잘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1987년생인 오연서의 나이는 33세. 오연서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오연서는 신화고 체육선생님 주서연 역을 맡았다. 주서연은 365일 24시간 트레이닝 복 아니면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다. 명문 사립 신화고 기간제 체육 교사로 육상부 감독 겸 코치도 맡고 있다. 

각종 운동에 능하고 근육 탄탄 말벅지를 자랑한다. 잽싸고 힘도 세고 빠릿빠릿하고 목청도 좋다.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 나간다. 딱 보면 태어났을 때부터 선머슴으로 살아왔을 거 같지만, 주서연도 한때는 샤랄라 원피스에 왕관 쓰기를 좋아하는 소녀였다. 그랬던 주서연이 이렇게 된 것은 생존 본능이었다.

열한 살, 엄마의 손에 이끌려 만난 새아빠와 새오빠 두 명은 동화 속 왕자님 그 자체였다.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 홍보모델로 발탁될 만큼 뼛속까지 모태미남인 늦둥이 남동생은 그야말로 천사였다. 아니 천사인 줄 알았다. 잘난 외모 덕에 뭐든지 반은 먹고 들어가는 꽃미남 삼형제에 언제나 서연은 뒷전이었고, 그들과 닮지 않은 외모로 동생은커녕 숨겨진 여인 취급 받기 일쑤라 질투에 눈이 먼 사람들에게 머리채 붙잡히는 것은 일상다반사.

하여 꽃미남 절대 사절,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주서연의 이상형은 ‘잘 생기지 않은’ 남자다. 그런 주서연 앞에 누가 봐도 잘생긴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나타난다.

오연서, 안재현을 비롯해 김슬기, 구원, 허정민, 황우슬혜, 민우혁, 차인하 등이 출연하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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