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을 알린 오연서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코트를 멋스럽게 매치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완성한 남다른 모델 비율이 돋보인다.
오연서는 올해 33세인 배우로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어 ‘엽기적인 그녀’, ‘국가대표2’,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여주인공인 홍설과 싱크로율 높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등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오연서와 함께 출연을 알린 안재현은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