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이이경, 뽕짝스타 단체 샷 공개…우승자-깜짝 게스트 궁금증UP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플레이어’ 이이경이 뽕짝스타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7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6시15분 tvn 플레이어. 뽕짝스타K 그리고 듀엣가요제까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이어 멤버들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노래를 트로트로 편곡하며 많은 시청자의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볼게요^^ 팬이에요~ 티비를 틀었습니다”, “플레이어 보고 팬이 되었어요”, “사진만 봐도 너무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이경은 올해 나이 31세이며 지난 2012 영화 ‘백야’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별에서 온 그대’, ‘트로트의 연인’, ‘하녀들’, ‘처음이라서’, ‘태양의 후예’, ‘으라차차 와이키키’, ‘검법남녀’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원래 운동을 했다고 알려진 그는 검정고시 후 체대에 들어갔으나 부상으로 체대를 그만두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또한, 과거 그는 음주운전이 발각되면서 50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집 근처에서 대리기사를 보낸 뒤 주차를 하던 중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이경은 ‘플레이어’, ‘힙합의 민족’, ‘서울메이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아빠는 LG 화학의 전 사장이었던 이웅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