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효진, ‘드라마 종영’ 아쉬워 아이처럼 우는 모습…“고맙습니다 또 만나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아쉬움에 아이처럼 우는 모습에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동백꽃필무렵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함께한 스태프들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자 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본 차영훈 감독 또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절친 엄지원, 김소이, 이정현 등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이어 네티즌들은 “따뜻한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였어요”, “언니 무조건 대상 받자 무조건이에요”, “언니 동백꽃 영원히 안 잊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배우 공효진은 올해 나이 40세다. 90년대 유행하던 패션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한 그는 1999년 영화 ‘여고괴담 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네 멋대로해라’, ‘눈사람’, ‘상두야 학교 가자’,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 독보적인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공효진은 지난 21일 2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회를 방송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엄마이자 동백역을 맡아 강하늘과 찰떡 케미를 보였다.

로맨스는 물론 스릴러가 섞인 까불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하며 종영에 대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