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래퍼 해쉬스완(Hash Swan)이 퇴폐미 가득한 공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 제정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쉬스완은 긴 장발로 한쪽 눈을 가린 채 공연을 하고 있다. 꾸민 뜻 꾸미지 않은 그의 자연스러운 코디가 오히려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오빠가 제정신이 아니라면 나도 제정신이 아닐 거야. 오빠 미모에 미쳤거든”, “너무 멋있당”, “오빠 눈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랑합니다”, “내가 아는 한덕광이 맞나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쉬스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엠넷 ‘쇼미더머니5’ 출신으로,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HOME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7년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다.
도끼(DOK2), The Quiett, 김효은, 창모 등과 함께 협업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며 활동 중이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열애설에 억울하게 휘말려 곤욕을 겪기도 했다. 당시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하는 사람인데 이런 걸로 오르내리기 싫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