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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방탄소년단(BTS) 정국, 거제도 열애설 증거는 타투?…여친 유무에 해쉬스완 불똥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9.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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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래퍼 해쉬스완에게 불똥이 번졌다.

17일 오전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어 열애설의 진위여부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 정국이를 못 알아보고 쫒아낸 친구’라는 제목과 함께 CCTV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여성을 백허그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국의 타투가 일반인 여친과의 열애설 증거라고 주장했다. 정국의 손에는 방탄소년단의 팬덤명인 ‘A.R.M.Y(아미)’와 그를 상징하는 왕관을 담은 타투가 새겨져 있다. 특이한 점은 네 번째 손가락인 M자 위에 J라는 이니셜. 이에 ‘J’가 정국의 여자친구의 이니셜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반면 또다른 네티즌은 사진 속 인물이 래퍼 해시스완과 머리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정국이 아닌 해쉬스완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해쉬스완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본인이 맞냐고 물었고, 해시스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이거 저 아니에염. 너무 많이들 물어보셔서”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쉬스완의 해명은 결과적으로 정국 열애설에 불을 지핀 꼴이 됐다. 방탄소년단 팬들은 해쉬스완을 향해 날 선 비난과 함께 게시물을 내려달라고 항의했다.

이에 해쉬스완은 게시물을 삭제한 뒤 “이렇게 얘기하길래 내가 아무 말 안 하고 내려줬잖아 그치?” “나보고 어쩌라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삭제 해달라고 요청하는 팬들의 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느닷없이 날벼락을 맞은 해쉬스완 역시 상당한 불쾌감을 표했다. 이후 해쉬스완은 “절대 다음 곡 가사에 정국 닮은꼴 어쩌구 가사를 쓰지 말아달라”, “해쉬스완 저 놈 다음 가사에 나는 방탄 정국 닮았다는 말 들어봤지~ 예아~ 이딴 가사 쓰는 거 아니냐” 등의 팬들의 조롱이 담긴 악플을 캡처해 게재하며 “진짜 역겨워 토할 것 같아”라고 분노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논란으로 인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계속된 비난에 시달린 해쉬스완은 “당사자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지 않고 솔직히 나랑 다른 당사자 둘 다 잘못 없습니다. 부탁인데 선 지켜주세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메모장에 적은 글을 게재했다. 그의 게시글에는 “그만하자 왜곡된 기사도 싫고 나 음악하는 사람인데 이런걸로 오르내리는 것도 싫다”라고 적혀있다.

보다못한 래퍼 이로한은 “욕 처먹을거 감당하고 댓글다는건데 가수던 배우던 대중으로부터 공인 취급을 받는 사람들은 못 되먹은 당신들이 하라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려고 존재하고 있는게 아니에요”라고 시작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어 “이유와 명분이야 어떻게든 만들고 붙으면 생기겠지만 해쉬스완 형이 그분들에게 어떤 구체적인 피해를 줬길래 당신들이 단체로 지XXXXX을 X떠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신념을 가진 개인들이 단체로 모여서 타겟을 정해가지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다 몰려들어서 그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종일 갈구는게 정상인들이 가질 수 있는 생각이에요?”라고 해쉬스완을 향한 악플을 비난했다.

래퍼 MC그리 역시 “형은 내가 본 사람중에 안변하고 항상 순수한 사람 맘 아파여 힘내여”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정국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인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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