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노정의가 드라마 ‘위대한 쇼’ 종영 후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22일 노정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학교 수시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양대학교 수시에 붙었으며 과는 연극영화과”라고 밝혔다.
한편 노정의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나는 아빠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넓혀갔다.
이후 ‘벼락맞은 문방구2’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그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으로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위대한 쇼'의 한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중 한다정은 어머니의 사망 후 갑자기 사남매 가장 이 되며 인생 최대 중대결심을 하게 된다.
당시 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둘리 사남매 리더부터 친구들의 괴롭힘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울지 않는 캔디, 불의에 참지 않는 걸크러쉬까지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20학번 새내기가 될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색다른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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