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인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병은 어플로만 #스노우#단발#긴머리#염색#여름끝#셀피”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플로 단발 머리를 씌운 이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랗고 동그란 눈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소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전현무가 진행하는 KBS '해피투게더'에 이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 답례로 전현무가 이혜성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연예가중계’의 MC로 활약했으며 현재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전현무와 1992년생 28세인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2 0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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