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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공개 후 공식석상…관련 질문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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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를 공개 후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제작발표회에 나섰다.

지난 20일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공개 열애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자리했다.

이날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전현무에게 열애설과 관련한 질문이 주어졌다.

전현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현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대해 전현무는 “열애 축하에 감사하다”며 “그러나 ‘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 12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이혜성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전현무와 28세인 이혜성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여영학과를 졸업 후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혜성은 ‘생방송 아침이 좋다’,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고, 최근까지 ‘연예가 중계’의 할리우드 전문 리포터로 활동 하기도 했다. 현재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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