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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김혜윤, 김재인과 ‘쌍둥이 같은’ 러블리함…후속작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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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김혜윤이 김재인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그만 좋아해 신새미ㅠ #어쩌단발견한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김재인과 함께 거울에 비친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의 회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브이를 하며 쌍둥이 같은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윤-김지인 / 김지인 인스타그램
김혜윤-김지인 / 김지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은단오!!! 절대 키 크면 안 돼”, “악 새미단오 내 사랑들 둘 다 너무 귀여워”, “언니 넘 귀여워요 우주 뿌셔 세상 뿌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올해 나이 24세로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이후 단역과 조연, 아역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던 그는 2018년부터 방영한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살인자의 기억법’, ‘미성년’, ‘나쁜 녀석들’, ‘전지적 짝사랑 시점’,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해 연기 영역을 점차 넓혀갔다.

총 32부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이야기로, 김혜윤을 비롯해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지인 등이 청춘스타들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종영했으며 후속으로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등이 출연하는 ‘하자있는 인간들’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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