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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 제4호 커플 물거품되나…소탈한 성격에 직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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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시즌3에 출연중인 유다솜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복 후기와 함께 “마치 본인이 미스코리아가 된 것 같기도하다가 음 거울보고 정신을 차려봅니다. 그냥 코리아인이네요”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검정색이라 날씬해보이긴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눈에 밟히는 살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포토샵으로 손 좀 본 사진임을 이실직고 합니다”라며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유다솜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넘사벽 몸매와 러블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다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은 “진짜 우월한 기럭지다. 노력 많이 하셨나보다” “날씬하네요” “가면 잘 가르쳐 주세요. 다솜 씨”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44세인 배우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유다솜은 작품 속 스킨십에 대한 질투어린 서운함을 드러냈으나 이재황은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답없는 모습으로 실망감을 높혔다.

위기 속 이재황, 유다솜 커플이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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