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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매일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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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편스토랑’ 정일우가 20대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다. 이젠 마이클이다. #연극 #엘리펀트송 #11월24일 #첫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하얀 옷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고 있다. 그런가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팔짱을 낀 채 이를 드러내며 환히 웃고 있다. 데뷔 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인스타그램

앞서 정일우는 연극 ‘엘리펀트 송’에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극 중 ‘마이클’ 역할을 맡은 정일우에게 연극 무대는 무려 9년 만이다.

누리꾼들은 “오 마이 갓 너무 귀여워요”, “크앙 너무 좋아요”, “너무 귀여워요. 일우의 마이클 나도 빨리 만나고 싶네요. 힘내서 열심히 해요”, “감기 조심해요 오빠. 잘 생겼어”, “사랑해”,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네요”, “미쳤다 비주얼”, “오빠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돌아온 일지매’,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서 활약했다.

이처럼 다양할 모습을 보여주는 현재 정일우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요섹남’의 면모를 보이며 일명 ‘마라 샹궈 밥만두’를 개발해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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