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한 외국인’ 안미나가 도티와 함께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안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everyone #대한외국인 #이번주수요일 #오후8시반 #박명수선배님 #도티님 박명수선배님이. "너 나를 네 인기에 이용하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도티의 옆에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하는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전에 삼순이에서 막내 파티쉐로 기억하는데 ㅎㅎ 자주 볼 수 있길 응원할게요”, “동안미모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안미나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들꽃‘, ‘황금신부‘, ‘사랑의 기적’, ‘역전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연길력을 높였다.
최근 안미나는 MBC everyone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도전자로 나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