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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CLC 엘키, 홍콩서 아역 배우 경력 재조명…돋보이는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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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CLC 엘키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엘키는 CLC의 공식 트위터에 “밀크티 맛있게 마셨나요? 내꺼도 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엘키는 음료를 들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컵보다 작은 얼굴이 감탄을 더했다.

CLC 공식 트위터
CLC 공식 트위터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 “사랑해” “활동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엘키는 홍콩 국적의 외국인 아이돌로, 본명은 쫑딩얀이다. 그는 지난 2016년 CLC의 멤버로 데뷔했다. 

모국인 홍콩에서 9살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5년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후 약 1년 간의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CLC에 합류했다. 

한편 엘키는 30일 ‘대한외국인’에 처음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엘키는 10단계까지 진출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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