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배우 안미나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도 눈길을 끈다.
최근 안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예능 #밝히는작자들 #대기실샷”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답으며 살짝 미소짓고 있는 안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청초한 미모에 시선이 모였다.
안미나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개그계 브레인 서경석,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 대세 개그맨 서태훈과 함께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데뷔한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의 뇌섹녀로 그간 철학 서적과 추리소설을 출간하며 배우와 작가로 활동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창 시절 ‘교내 창작 시나리오대회 대상’, ‘전국 청소년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는 그는 최근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미나는 브레인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하고 4차원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1984년생인 안미나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다.
다재다능 배우 안미나가 출연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