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볶음밥과 꼬막무침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꼬막무침' 가게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속 '가화 맛 사성' 코너에는 꼬막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맛집은 연 매출 12억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반반 꼬막무침'이다. 반은 볶음밥, 반은 꼬막무침으로 이뤄졌다. 영하 0도에서 꽁꽁 얼린 꼬막은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꼬막무침을 맛본 손님들은 "질기지 않다", "쫀득쫀득하고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게 다 먹을 수 있다", "정말 잘 씹힌다. 부드럽고 식감도 있다", "고소해서 계속 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소개된 꼬막무침 가게는 강원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독도네꼬막이다. 매주 화요일 휴무이며 그 외에는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월, 수, 목, 금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화요일에는 오후 5시 55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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