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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마동석, 단발 파격 변신…박정민-정해인과 호흡 기대감 ↑(ft. 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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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동석의 단발 변신으로 시선을 모은 영화 ‘시동’이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시동’ 측은 독보적 캐릭터 거석이형의 모습을 담은 마동석 컴백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포스터는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는 마동석의 단발머리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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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으로 모두를 제압하는 마동석의 모습과 레트로풍의 초록 비니, 선글라스 조합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그가 이끄는 장풍반점에서 펼쳐질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석이형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먼저 단발머리와 핑크 맨투맨, 헤어밴드 등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조되는 러블리한 스타일링은 과거를 알 수 없는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매력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장품반점을 책임지는 주방장 다운 현란한 웍 솜씨,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춤사위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의 연기 호흡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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