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나이 29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구하라가 담겼다. 그는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양쪽 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한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커다란 눈과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뻐요", "눈이 어쩜 저렇게 크지", "진짜 귀엽다",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강지영과 함께 카라 새 멤버로 합류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가속한 카라는 ‘미스터’, ‘HONEY’, ‘그리운 날엔’, ‘루팡’, ‘스텝’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 진출 후에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2016년 DS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구하라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