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 낳고 제대로 된 첫 외출이었는데 단풍이라니 비 와서 단풍 다 떨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남았더라구요 내년엔 태리랑 같이 갈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턱을 받치고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그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모두가 아는 그곳. 단풍 맛집 그곳”, “가을 분위기가 나네요?”, “내년 단풍은 더 예쁠 것만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선정은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원은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 요식업계 CEO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그의 아버지는 이영하, 어머니는 선우은숙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과 함께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이혼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이혼 전부터 불화설과 별거설이 돌았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